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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방문 - 토리노 전통시장 Fruit Market of Porta Palazzo ■ 내가 머문 호스텔 바로 옆에 위치한 덕에 방문 한 곳으로, 1858년에 개장했으며,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농산물, 고기, 생선, 치즈, 과일, 야채를 판매한 전통시장이다. https://goo.gl/maps/GENTw4u84k8NDkfB7 Fruit Market of Porta Palazzo · Corso Regina Margherita, 10122 Torino TO, 이탈리아 ★★★★☆ · 슈퍼마켓 www.google.com 야외에는 과일과 야채들을 파는 노점상들이 아침일찍부터 문을 열고 길건너 실내에서는 고기, 생선류를 팔고 있다. 구석으로 가면 그릇, 후라이팬 등을 파는 노점상도 있고, 싸구려 중국제 옷들을 파는 가게들도 나온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남대문시장의 소규모 버전 같기도 했다. 토요일..
시에나 방문기 - 시에나 대성당 Duomo di Siena 시에나는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주에 위치한 도시이다. 나는 마이리얼트립의 투어 패키지로 방문했다. 시에나는 13세기와 14세기에 번성한 상업 도시로, 중세시대의 맨하튼같은 곳이였다고 한다. 중세 시대의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고 골목골목에서 옛 번성함이 느껴진다. 시에나의 대표적인 명소로는 캄포 광장, 피냐코테카 브루넬레스키, 두오모 성당, 산 마르코 성당 등이 있는데, 나는 비도 많이 오는 날에 방문해서... 두오모 성당만 들어가 보았다. ■ 내가 참여한 마이리얼트립 투어 https://www.myrealtrip.com/offers/6854 [압도적 리뷰] 공인 한국인 전문 가이드와 토스카나 투어(와인테이스팅 & 점심) 토스카나 핵심지역인 시에나, 산지미냐노, 키안티를 이동 걱정없이 하루 동안 공인 한..
로마 방문기 - 머큐어 로마 콜로세움 센터 호텔 정말 급하게 아코르의 계열 호텔로 호텔 앱을 통해 1박 예약해서 방문한곳. 콜로세움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옥상에서 콜로세움을 바라보며 한잔도 가능하다. (물론 루프탑 BAR 직원의 친절도는 여기 바닥이니까, 친절은 바라지 말자...호텔직원분들은 매우 친절했다.) 나는 싱글룸 예약에도 불구, 콜로세움view를 받았고, 창문을 통해 아침저녁으로 콜로세움 구경했다. Mercure Roma Centro Colosseo https://goo.gl/maps/gbpXD3D39R4z1knw8 머큐어 로마 센트로 콜로세오 · Via Labicana, 144, 00184 Roma RM, 이탈리아 ★★★★☆ · 호텔 www.google.com ■ 테르미니역에서 호텔까지 - 역세권 호텔이 아니다. 근처 도보 8분 거리즈음에 ..
베르나르 드페 샤블리 Bernard Defaix Chablis 맛잇다. 세일해서 3만 중반에서 구매한 것으로 기억한다. 바닥으로 떨어진 샤블리에 대한 호감도가 이걸로 상승했다. 깔끔하게 꼴딱꼴딱 잘 넘어가지네 미네랄 느낌도 덜하고....이게 샤블리 사먹겠다하면 이 와인으로 갈 생각이다... 비비노에서 페어링으로 돼지, 해산물, 치즈 등으로 추천하고 있다... Domaine Bernard Defaix 와인너리는 12세기의 수도승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고 한다...(엄청 오래되었네..) 그런데 역사가 오랜된것에 비해 인스타그램도 운영하고 있음. https://www.instagram.com/domaine.bernard.defaix/?hl=fr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시모네 페브르 샤블리 샤블리, 프랑스 화이트와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씩은 맛보지 않았을까. 시모네 페브르 샤블리 SIMMONET-FEBVRE CHABLIS NC강서인가 어디서 3만원에 집어 온거 같다. 맛은 음 지금히 주관적인 평가를 내리자면, 단맛 없이 가볍게 미네랄이 느껴진달까... 초여름, 혹은 서늘한 여름 저녁에 테라스에 앉아 저녁 바람을 맞으면서 마시기엔 괜찮을거 같으나... 겨울용은 아니다.. 내 취향은 샹세르인듯. 암튼, 와인너리 Simonnet-Febvre는 홈페이지에도 테스팅노트를 남겼는데, 입안에서 미네랄리티가 느껴지는 구조라고 한다. 구매에 참고하자. the wine has a lovely shimmer and is of a pretty golden colour with green reflections..
돈나푸가타 라푸가 (Donnafugata, La Fuga) 난 선물받았음. 이탈리아 맛있는 화이트와인을 먹고자 한다면, 약간의 가격대도 괜찮다면 이 와인을 추천. 와이너리 홈페이지에 따르면 리조또와 허브처킨, 해산물 등과 페어링을 권하고 있다 Donnafugata가 와이너리 이름으로 알고 있음. 백화점 화이트 와인 코너가면 여기서 나온 와인 몇개 줄줄이 있는걸 몇번 보았었고, 라벨도 다 이뻐서 기억에 남았다. 이 와이너리는 방문도 가능한다...코로나 끝나서 유럽여행을 언젠가 가게 된다면 방문의사가 있다. (여긴 뮤직페스티벌도 열고 별의별걸 다 하네) 예약할수 있는 홈페이지 [링크] 에 들어가면 방문하고자 하는 와이너리를 [Marsala (시칠리아 서쪽끝) , Vittoria (남쪽끝), Etna (북쪽) , Pantelleria (시칠리아섬이 아닌 다른 곳에 외..
더 롱 리틀 독 블랑 (The Long Little Dog) 술이 고픈 어느밤에 CU 편의점에서 구입. 1만 얼마 준거 같은데, 괜찮네? 하면서 홀짝홀짝 마셨다. 라벨이 정말 귀엽다...!!! 라벨이 귀여워서 샀는데, 맛도 좋아서 맘에 들었음. 프랑스 애들은 와인 하나는 잘 만든다ㅋ Vivino에서는 페어링은 파스타, 소고기류를 권하고 있다. 해당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 이름은 ' Boutinot '. (발음은 못하겠다) 론지방 남쪽에 위치해 있고, 대략 90개의 와인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소개되고 있다. (돈 많이 벌겠네...) 여기는 조금 특이(?)하게도, 영국 사람이 프랑스로 건너가 와이너리를 세웠다. 자국에서 구할수 있는 와인의 퀄리티가 너무 저급이라 빡쳐서 내가 만들겠어! 하면서 설립하였다고 홈페이지에 나와 있음. (추진력 존경...) 더 써 있는데 내..
조쉬 샤르도네 2018 NC강서에서 3만원대에 구입. 살짝 달짝지근하니 맛있었음. 혼술용으로는 좀 가격 부담이 있고, 홈파티 용으로 혹은 선물용으로 괜찮음 (개인적인 의견) (+) 구글링 해보니, 해당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 홈페이지를 찾을 수 있었다. JOSH CELLARS 오홍 그래요... 당신은 미국에서 약 15불 달러 짜리이군요...한국와서 몸값이 두배 되었네...? ㅎ 홈페이지에 따르면 새우 등 해산물, 크림 파스타, 치킨, 구운 야채랑 페어링 하면 좋답니다. 난 풍천장어랑 마셨는데, 장어도 해산물이니까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다고 봐도 될려나. (+) 홈페이지 들어가면 와이너리 설립자 조쉬 아져씨가 자기 사진과 자기 가족의 사진을 걸었다. 와인 마시면서 구경하기 재밌음.